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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등 분위기 좋은 장소

분위기도 괜찮고 퀄트도 배우는 계룡시의 퀼트&수작 카페 방문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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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틀 바느질과는 다른 매력으로 점점 취향으로 퀼트를 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퀼트를 직접 만들 수 있는 곳인 "퀼트&수작 카페"를 소개합니다. 퀼트란 피륙과 피륙 사이에 심이나 솜을 넣고 바느질하여 무늬를 두드러지게 하는 기법으로 전세계적으로 공통으로 사용되는 바느질 기법입니다.

2021년 6월 7일에 개업된 퀼트&수작 카페는 충청남도 계룡시 엄사면 번영6길 1에 위치한 계룡시 카페이다. 자연과 함께하는 뷰와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인테리어, 마음이 편안해지는 내부 분위기 등 다양한 카페의 장점이 있지만, 퀼트 공방을 같이 운영하여 커피를 마시며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이 곳만의 가장 큰 장점이다.

 

먼저 실내로 들어서면 퀼트 작품이 카페 곳곳에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장님이 직접 만든 퀼트 작품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맛있는 디저트도 인기가 많지만 사람들이 발걸음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곳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작품 덕분이다.

실내는 큰 통창으로 개방감 있는 시원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다. 각종 커피류를 포함해 수제 차, 라떼, 스무디,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원하는 메뉴를 찾기 어렵지 않다. 또한, 단체석, 3인석 등 인원에 따라 편하게 앉을 수 있는 테이블들이 구비되어 있어서 더욱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카페를 방문하면 체험해 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게 하는 퀼트의 매력, 이번 주말에는 카페 수작에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작업물을 만들고, 완성했다는 것에 대한 기쁨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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