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을 대표하는 가볼만한 여행지 가장 높은 산 남원 교룡산성과 주변 국민관광단지를 알기쉽게 소개드려요

 

남원시 산성 순환길 714번지에 있는 교룡산성과 관광단지를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교룡산 국민관광단지의 넓은 주차장에는 평소에도 한산할 만큼 사람 보기도 힘든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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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바로 위에는 월남참전기념비가 남원을 바라보고 서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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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룡산 국민관광단지로 향하는 길도 아래 사진처럼 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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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룡산의 멋진 나무 사이로 보이는 풍경이 매우 아름다운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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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가을 하늘을 따라 걷거나 드라이브하기 좋은 길이 교룡산성까지 이어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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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에 반짝이며 초가을 바람에 산들산들 흔들리는 강아지풀의 모습에서 성큼 가을이 찾아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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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하다 보니 뛰어놀기 좋은 넓은 잔디 운동장이 있더라고요

이곳 벤치에 앉아 잔디밭에 뛰어노는 아이들을 바라보면 더욱 더 즐거울 것 같더라고요

이곳은 가벼운 캠핑 의자나 돗자리를 그늘에 두고 쉬어가기 너무너무 좋을 만큼 한적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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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잔디 운동장을 지나 조금 높은 곳으로 올라 보았습니다. 높은 곳에 오르면 더욱 멋진 하늘과 주변 풍경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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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위에 오르니 한눈에 잔디 운동장과 농구장 그리고 멀리 남원시를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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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을 따라 오르면 교룡산성이 나옵니다. 자동차로 달려도 좋지만 오늘 같은 날에는 자동차에서 내려 산책하면 더욱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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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길을 따라 오르다 보니 왼쪽에 멋진 하늘을 바라보고 동학 농민의 유적지가 있습니다.

이곳에는 체육시설과 여러 가지 기념비가 있는 듯합니다.

요즘 자주 내린 비로 풀이 많이 자라, 가까이 가보지 못하고 멀리서 멋진 하늘과 함께 바라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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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렌즈로 바라보면 남원시를 숲 사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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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산책코스는 농구 코트를 덮고 있는 나무숲 산책길입니다.

초가을의 따가운 햇살 아래에서 걷다 보니 그늘을 찾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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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늘에 서서 바라보니 이곳 풍경이 더욱더 아름답네요.

코로나만 아니었다면 이곳 잔디밭과 농구장에 사람이 많이 있었을듯한데요

조용한 공원이 너무너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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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장 뒤 멋진 산책로가 있네요. 풀 내음 가득한 향기로운 숲에서 산책하며 인물 사진 찍어도 이쁠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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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며 하늘을 바라보면 더욱더 멋진 풍경을 마주하게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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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에 낙엽으로 가득한 축구 골대가 멋스럽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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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스러운 하늘 덕분에 교룡산 자락에서 또 다른 남원의 정취에 빠져 산책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