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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등 분위기 좋은 장소

안성에서 가볼만한 한옥스타일의 멋진 카페 카페 미관 방문기와 모습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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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을 때는 어딜 가든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은 17번 국도에 있는 카페 미관에 대해서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국도를 타고 이동하다가 한 번씩 눈에 띄는 기와집이 인상적이었는데 이번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부잣집의 넓은 마당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입구를 통해서 들어가니 잔디밭과 꽃들이 반겨주었습니다.

최근에는 카페마다 특색 있는 인테리어로 손님들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습니다.

카페 미관은 한옥 양식으로 넓은 마당과 함께 차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곳 같습니다.

 

그리고 이 카페의 인테리어적인 요소 말고 동물들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입구에는 당나귀가 있고 마당 한켠에는 가지각색의 앵무새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내부로 들어가면 대형 어항에 잉어와 열대어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오픈 시간과 닫는 시간

오전 10:00 ~ 오후 21:00

문 여는 시간과 닫는 시간입니다.

저는 오후 12시쯤에 방문했습니다.

17번 국도를 이용해서 용인 쪽으로 이동하시면서 이용할 수도 있고,

근처에서 식사 후에 방문하시는 손님들도 계신 것 같습니다.

 

내부는 목재를 이용해서 특유의 나무의 느낌을 살리고 조명을 통해서 아늑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있었습니다.

 

저는 근처 죽산에서 점심 식사 후에 방문해서 가볍게 아메리카노 한 잔을 주문했습니다.

여기 특색 있는 것이 방초리 커피라고 있습니다.

방초리가 여기 일죽 지역명 중에 하나입니다.

'풍부한 에스프레소와 부드러운 크림이 들어간 달달하고 고소한 땅콩 크림 라테'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방쇼(방초리뱅쇼)라고 와인에 과일과 향신료를 넣고 끓인

유럽 전통차를 카페미관에서 특별한 메뉴를 개발해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빵의 종류는 다양하지 않았습니다.

애플시나몬 페스츄리를 하나 먹을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결국 내려놓았습니다.

요즘 살이 많이 쪄서 나름 다이어트 중에 있어서 말이죠.

내부 곳곳에 어항들을 만들어서 물고기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오시면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요소들이 있었습니다.

대형 어종인 구라미 같은 열대어도 멋진 어항에서 키우고 있으시더라고요.

비단색이 멋진 잉어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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