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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팁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기 위한 지키는 계획을 세우는 간단한 법을 소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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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삼일로 끝나지 않기 위한 지키는 계획을 세우는 간단한 법을 소개드립니다~

2022년도 절반이 거의 다 되었습니다. 할 일은 많지만,

일의 순서가 정리되지 않으면

꼭 하나씩 빼먹었던 적,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것 같아요.

저 역시 과제나 그 외 업무를

하나도 빼놓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저와 함께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서

꼼꼼하게 한다는 얘기를

항상 듣는 편이지만,

이렇게 할 일이 많은 요즘에는

꼭 하나씩일을 깜빡하거나,

실수를 하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이에요.

 

이럴 때일수록

매일 꼭 해야 할 일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계획을 세워야 할 필요성을 느끼는데,

계획을 세운다고 해서

반드시 다 지키는 건 아니잖아요!


할 일은 많은데,

일의 순서가 정리가 안 되고,

순서 없이 일을 처리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계획 세우는 방법'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① 하루에 너무 많은 양의 계획을 세우는 사람

② 시간 단위를 세세하게 나눠서 계획을 세우는 사람

아마 계획을 세워놓고,

지키지 못하는 분들은

위 두 가지 중에 하나에 해당하는

분들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저 역시 워낙 일처리를

꼼꼼하게, 완벽하게 하려는 성향이 강해서

후자에 해당하도록

계획을 세우는 편이었는데요.

그렇게 계획을 세우다 보니,

해당 시간에 할 일을 끝마치지 못하면

시간이 조금씩 밀리다 보니

일을 할 의욕이 사라지기도 하고,

그게 반복되면서

결국 이후에 하기로 한 계획들은

시도도 못 해본 채 하루가 끝나는 경우

다반사였답니다.


그런데, 우연히 책을 읽다가

저에게 적합할듯한

'계획 세우는 방법'을 알게 되었는데,

약 2달 동안 그 방법으로 계획을 세워보았더니,

너무 많은 도움이 되어서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었어요!

하루를 6개로 나누기

가장 먼저, 하루를 6개로

나눈다고 생각하고,

오늘 꼭 해야 할 일을

6개로 정리해 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교육학개론 5주 차 과제하기',

'스토리텔링과 교육 5주 차 과제하기'

이런 식으로 세세하게 적는 것이 아니라,

우선은 그냥 '과제'라고

카테고리를 만드는 것이죠!

위 사진처럼 저는 하루를

1. 과제

2. 실습 (출근)

3. 서포터즈 업무

4. 강의 듣기

5. 식사

6. 휴식

이렇게 6가지로 나눠봤어요.

2. 6개의 카테고리를 구체화하기

이 6가지만 딱 적어두면,

할 일을 가시적으로

볼 수 있는 게 아니니까

계획을 세우는 게 의미가 없겠죠?

이제 큰 카테고리를 바탕으로

세부적으로 계획을 세워봅니다.

예를 들어, '강의 듣기'에는

1. 현중교 11주차 2차시

2. 평생교육

이런 식으로, 누가 봐도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할 일을 적어보면 돼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단순하게 '현중교 강의 듣기'라고

적는 게 아니라,

'현중교'의 몇 주차 강의를

들은 것인지 자세하게 적는 게 중요합니다.

3. 시간 작성하기

마지막으로, 계획표에

시간을 작성하는 것인데요.

시간을 너~무 세세하게 작성하면

오히려 더 지키기가 어려울 수 있어요.

그러므로, 반드시 그 시간에

해야 하는 일을 위주로

시간을 작성하는 게 좋은데요.

알바라던가, 약속이라던가,

시간이 딱 정해져있는 게 있다면

그 카테고리 옆에만

시간을 정리해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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