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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특징주와 이슈정리

우크라-러 전쟁으로 예견된 식량가격 최대 수혜주 사료 관련주의 현황과 이슈 및 수혜주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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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러 전쟁으로 예견된 식량가격 최대 수혜주 사료 관련주의 현황과 이슈 및 수혜주를 확인해보세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세계 식량 가격이 급등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3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2월 세계식량가격지수(FFPI)는 140.7로, 1996년 관련 집계를 시작한 이래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식량가격지수는 최근 2년 사이 40% 이상 뛰어올랐다. 운송료 상승, 에너지 가격 상승, 이상 기후, 노동력 부족 등으로 식량 생산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가 불을 지폈다. 특히, 이중 밀 가격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우크라이나는 지구상에서 가장 비옥한 흑토지대 위에 있어 ‘유럽의 빵공장’이라고 불릴만큼 밀을 비롯한 곡물을 풍부하게 생산한다. 특히 전 세계 식량 안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밀의 생산과 수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세계 5위 밀 수출국인 우크라이나는 2020년에 밀 2400만t을 수확해 이 중 1800만t을 수출했다.

WSJ에 따르면 시카고상품거래소에서 밀 선물 가격은 지난 한 주 동안 8.5% 하락 마감했지만, 부셸당 11.07달러의 가격은 1년 전과 비교하면 72% 높은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밀 가격이 더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독일 코메르츠방크는 시카고 선물의 봄 분기 가격 전망치를 19% 상향 조정했다. 치솟는 밀 가격은 이미 지난 2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세계 식량 가격에 기름을 부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밀 수입에 의존하는 일부 국가들의 식량 부족이 우려되고 있다. 아울러 밀 뿐 아니라 전체적인 식량이 급등하고 있는 만큼, 사료 또한 영향을 피할 수 없다. EU는 식량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곡물 공급망 확보와 수입선 다변화 등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나라는 세계 7위 곡물 수입국으로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조속히 대응방안 마련이 필요하다.

● 사료 관련주

* CJ제일제당 : 라이신, 쓰레오닌, 트립토판, 발린,메치오닌, 식물고단백 등 사료첨가제를 제조, 판매 중.

* 대한제당 :사료사업 영위.

* 고려산업 : 해피드 브랜드의 가축용 배합사료 전문업체로 식육사업도 영위.

* 한탑 : 영남지역을 중심으로 제분사업과 사료사업 등을 영위하는 업체.

* 한일사료 : 양계, 양돈, 축우용 배합사료 생산업체.

* 우성 : 양어, 반려 동물 사료 등 판매업체.

* 대우산업 : 동물식용 배합사료 제조 및 판매업체.

* 사조동아원 : 사조글부 계열사로 양계, 양돈 등의 배합사료 제조 및 판매업체.

* 케이씨피드 : 양계용, 양돈용, 축우용 등의 가축가금용 배합사료 제조업체.

* 팜스코 : 하림그룹 계열사로 배합사료 전문업체.

* 팜스토리 : 이지홀딩스 계열사로 사료사업 영위.

* 이지홀딩스 : 사료제조 및 판매업체 팜스토리, 이지팜스의 최대주주.

* 씨티씨바이오 : 미생물배양과 발효기술, 제약기술 등의 생명공학분야 전문 연구기업.

* 선진 : 옛 선진에서 인적 분할된 배합사료 및 축산물 제조업체.

* 우진비앤지 : 사료첨가제를 생산하여 국내 사료공장 등에 납품 중.

* 미래생명자원 : 단미사료 및 보조사료 등을 생산하는 사료부문을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기능성 식품의 제조 및 유통을 영위하는 식품부문 사업도 영위.

* 현대사료 : 동식물 사료 제조업체.

* 이지바이오 : 기존 이지바이오의 사료 및 사료첨가제 제조부문이 인적분할되어 재상장된 업체.

* 애드바이오텍 : 동물의약품 및 보조사료 전문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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