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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특징주와 이슈정리

찾아보기 힘든 2분기 실적 기대주, 7.8일 증권사 목표가 변경 종목, 증권사 추천주 등을 한 번에 이해되도록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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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뉴욕증시가 FOMC 의사록 공개 속 조기 긴축 우려 완화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3,287.68(+2.34P, +0.07%)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던 지수는 3,295.71(+10.37P, +0.32%)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점차 상승폭을 반납했고, 오전 장중 하락 전환하며 낙폭을 확대. 정오 무렵 3,254선까지 밀려나기도 했던 지수는 오후 들어 일부 낙폭을 만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키워 3,252.41(-32.93P, -1.00%)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3,252.68(-32.66P, -0.99%)로 장을 마감.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우려 지속 속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세를 이어가면서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는 모습. 옵션만기일을 맞이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특히, 카지노, 면세점, 영화, 항공, 여행 등 경제 재개 수혜주들의 약세가 두드러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275명(국내 발생 1,227명, 해외 유입 48명)으로 집계됐음. 이는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래 역대 최대 수준으로, 이틀 연속 1,200명대를 넘어서며 4차 대유행이 현실화됐음. 특히,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가 전일 990명에 이어 994명으로 전국 지역발생 확진자의 81%를 차지하며 9일째 80%대를 유지하고 있음. 이에 정부는 서울시 거리두기 4단계 상향 가능성을 언급하는 등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를 선제적으로 격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음.

한편,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1차 접종자는 1,547만6,019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 30.1%를 기록.

대만이 소폭 상승한 반면, 일본, 중국, 홍콩은 동반 하락하는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대체로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983억, 6,268억 순매도, 개인은 1조959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0,640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6,300계약, 4,799계약 순매수.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6.9원 상승한 1,145.0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5.2bp 하락한 1.358%,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3.7bp 하락한 2.002%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8틱 상승한 110.37로 마감. 외국인, 은행이 13,663계약, 7,067계약 순매수, 개인, 연기금등, 자산운용은 10,226계약, 4,218계약, 4,138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45틱 상승한 126.92로 마감. 외국인이 5,188계약 순매수, 금융투자는 4,099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LG전자(-3.03%), 삼성SDI(-2.27%), 삼성물산(-2.25%), SK하이닉스(-1.62%), LG화학(-1.49%), SK이노베이션(-1.28%), 삼성전자(-1.11%), 현대차(-1.08%), 기아(-1.03%), KB금융(-0.95%), 신한지주(-0.64%), 현대모비스(-0.35%), 셀트리온(-0.19%) 등이 하락.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2.13%), 카카오(+1.24%), LG생활건강(+1.15%), NAVER(+1.08%), SK텔레콤(+0.79%) 등은 상승. POSCO는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 의료정밀(-3.03%), 종이목재(-2.80%), 운수창고(-2.45%) 업종의 약세가 두드러졌으며, 기계(-1.95%), 건설업(-1.93%), 섬유의복(-1.87%), 전기가스업(-1.70%), 운수장비(-1.54%), 유통업(-1.50%), 전기전자(-1.37%), 화학(-1.26%), 음식료업(-1.26%), 제조업(-1.14%) 등이 큰 폭 하락. 반면, 비금속광물(+2.23%), 통신업(+0.38%), 의약품(+0.08%) 등 일부 업종만 상승.

마감 지수 : KOSPI 3,252.68(-32.66P/-0.99%)



- 코스피시장 -

동양피스톤(092780) : 현대차와 269억원 규모 수소전기차 연료전지부품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
▷현대자동차와 26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8.37%) 규모 공급계약(수소전기차 연료전지부품) 체결(계약기간:2023-10-01~2027-12-31) 공시.

포스코케미칼(003670) : 연간 6만톤 규모 포항 양극재 공장 신설 투자 소식에 강세.
▷언론에 따르면, 동사와 포항시가 양극재 공장 신설 투자 협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전해짐. 동사는 2022년부터 약 6,000억원을 투자해 포항시 영일만 4일반산업단지 내 12만여㎡(36,300여 평) 부지에 연간 6만톤 규모의 양극재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힘. 포항공장이 건설되면 동사는 기존 광양, 구미 공장과 함께 국내 연간 16만톤의 양극재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되며, 이는 60kWh급 전기차 약 180만여 대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로 알려짐.
▷이와 관련, 민경준 사장은 최근 글로벌 완성차들의 배터리 내재화와 권역별 공급망 구축 등의 시장 변화가 동사와 같이 사업 역량을 갖춘 소재사에는 성장을 위한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포항시와 함께 글로벌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생산기지를 건립해 K 배터리 산업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힘.

금호에이치티(214330) : 합병 추진 기업 다이노나,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코로나19 치료항체 CDMO 순항 소식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 관계사인 다이노나가 변이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다변화된 코로나19 중화항체를 활용한 칵테일 요법이 효과적이며, 이를 위해 중화항체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다이노나는 지난해 10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코로나19 치료항체 'DNP-019'의 패스트트랙 개발을 목적으로 위탁개발생산(CDMO) 확정의향서(LOI)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미 중화능이 탁월한 중화항체 후보물질을 최종 선별했기 때문에 이른 시일내 물질 생산이 가능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지난 1월 다이노나와의 합병을 결정한 바 있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진원생명과학(011000) : 코로나19 DNA백신 'GLS-5310' 임상 2a상 진입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코로나19 DNA백신 'GLS-5310'이 임상 2a상에 진입했다고 밝힘. 이번 임상 2a상 진입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에서 4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DNA백신 'GLS-5310'의 임상 1상 시험 중간분석 결과가 자료모니터링위원회(DSMB)의 심의를 통과한 데 따른 것임. 동사는 피험자 300명을 대상으로 백신의 유효성을 평가하고 현재 피험자 모집을 준비 중이며, 연내 임상 3상 진입을 목표로 2a상을 진행한다는 계획임.
▷이와 관련, 박영근 동사 대표이사는 "긴급사용승인을 받은 코로나19 백신의 면역원성 평가와 비교해 본 결과, DNA 백신의 피내 흡인 작용 접종에 의해 유도된 면역반응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우리 회사의 DNA백신개발 핵심기술에 흡인 작용 접종이 추가됨으로써, 상업적 규모의 GMP 생산과 접종 기술을 보유한 독보적인 회사가 됐다"고 밝힘.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소폭 상승.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 3,761억원(전년동기대비 +22%), 영업이익 1,505억원(전년동기대비 +86%)을 기록해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2분기 평균 환율이 젼년동기대비 하락하였으나, 1공장 가동율이 회복되었고 3공장 가동율 상승과 3공장에 반영되는 초기 단계 생산 물량이 이번 분기에는 적을 것으로 추측되어 실적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
▷아울러, 코로나19 관련 CMO 수주 수혜 등의 효과가 하반기로 갈수록 본격화되어 하반기에도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980,000원 -> 1,020,000원[상향]

두산퓨얼셀(336260) : 2분기 실적 부진 전망에 하락.
▷KTB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 735억원(전년동기대비 -33.2%), 영업이익 15억원(전년동기대비 -88.3%)을 기록해 영업이익이 당사 추정치(66억원)를 크게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지난해 3분기 수주 공백 영향이 1분기에 이어 2분기까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힘.
▷다만, 지난해 4분기 수주분 매출 반영 및 올해 3분기 수주물량들의 조기 납품을 통해 하반기부터는 외형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4,000원 -> 68,000원[하향]

제주항공(089590) : 무상감자 및 유상증자 결정에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80% 비율의 감자 결정(기준일:2021-08-30, 상장예정:2021-09-10) 및 약 2,000억원 규모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추진 계획 공시.
▷이와 관련 NH투자증권은 이번 감자 및 유증 계획이 생존을 위한 예정된 수순으로 판단된다며, 단기 유동성 우려는 완화될 전망이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유동성 유출 기간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한다고 밝힘. 이에 수요 회복을 통한 영업적자폭 축소가 확인되어야 투자의견 상향이 가능하다고 밝힘.
▷투자의견 : Hold[유지], 목표주가 : 24,000원[유지]

삼성제약(001360) : '게라민주' 등 6개 품목 제조·판매 잠정 중지 및 회수 조치 소식에 급락.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동사가 제조한 `게라민주’ 등 6개 품목(5개 자사, 1개 수탁)의 제조·판매를 잠정 중지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힘. 식약처는 동사에서 제조(수탁 포함)한 ‘게라민주’ 등 의약품 6개 품목 관련 해당 제조소에 대한 현장 조사 결과, 허가 또는 신고된 사항 등과 다르게 제조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사전 예방적 차원에서 해당 6개 품목에 대하여 위와 같은 조치를 취한다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는 해명공시를 통해 식약처에서 이를 공식적으로 통보받거나 공문을 수령한 사실이 없으며, 향후 해당 내용과 관련하여 공식적인 통보를 받거나 공문을 수령하는 즉시 공시하거나, 1개월 내 재공시 예정이라고 밝힘.



- 코스닥시장 -

메디콕스(054180) : 식약처, 플렉센스 개발 수출용 코로나19 진단키트 허가 소식 속 플렉센스 진단키트 국내 및 유럽 판권 보유 사실 부각되며 상한가.
▷전일 언론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플렉센스가 개발한 개발한 수출용 코로나19 진단키트(ACCEL ELISA COVID-19 Saliva Antigen Kit)를 허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해당 검사시약은 일명 '타액항원진단키트'로 명칭되며, 피검사자가 보관용기에 타액을 모아 제출하면 2시간 이내에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특히, PCR검사 대비 10분의 1 수준의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대규모 집단을 대상으로 상시적인 스크린 검사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동사가 플렉센스 진단키트의 국내 및 유럽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점이 시장에서 부각.

셀루메드(049180) : 아이진과 mRNA 기반 코로나19 백신 공동개발 본계약 체결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언론을 통해 아이진과 코로나19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연구개발 및 사업화 공동 협력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본계약을 통해 동사는 5종의 'mRNA 생산 효소'를 개발 및 생산해 아이진에 우선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며, 효소 개발이 완료될 시 양사는 5종 mRNA 생산 효소에 대한대량생산 공정개발 및 KGMP 시설 구축 등 사업화 공동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임.
▷한편, 양사는 지난 5월 고순도 mRNA 생산 효소 개발 등 백신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동사가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아이진도 강세를 기록. 아울러 셀루메드의 최대주주인 인스코비도 시장에서 부각.

랩지노믹스(084650) : 2분기 진단키트 수출물량 급증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올해 2분기 약 1,370만회분의 진단키트를 수출했다고 밝힘. 이는 전분기대비 225% 증가한 규모이며 동사의 주력 해외시장인 인도에서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진자 수가 폭증하면서 변이 바이러스 진단이 가능한 LabGun COVID-19 ExoFast RT-PCR kit의 현지 수요가 크게 늘어난 점이 수출 호조의 배경인 것으로 알려짐.

에프엔에스테크(083500) : 삼성전자와 세계 최초 재사용 반도체 연마패드 공동 개발 소식에 급등.
▷삼성전자는 언론을 통해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협력사인 동사와 화학적기계연마(CMP)패드 재사용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힘. 이번에 세계 최초로 개발한 재사용 CMP 패드는 신제품과 비교해 100% 가까운 성능을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CMP 패드 업계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편, 동사는 삼성전자 요구에 따라 생산한 CMP 패드를 올해 초부터 실제 반도체 제조 라인에 공급했으며,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재사용 CMP 패드 성능을 지속 평가하며 도입량을 늘려갈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문진옥 삼성전자 메모리제조기술센터 상무는 동사가 양산한 재사용 CMP 패드를 삼성전자가 일부 사용하고 있다면서, CMP 패드 재사용으로 폐기물을 줄이고 공정비용도 줄일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하였다고 밝힘.

미디어젠(279600) :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선정 소식에 급등.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2021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에서 화자 인식용 음성 데이터 구축, 아동 음성 데이터 구축, 다화자 음성합성 데이터 구축 등 3개 사업 주관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힘. 동사는 지난해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1차, 2차 사업에도 선정돼 과제 수행을 마친 이력이 있으며,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까지 2년 연속 선정돼 AI 데이터 구축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윤종성 동사 수석 연구원은 "동사는 앞으로 AI 기술 활성화에 주력하면서 다양한 영역에서 AI 서비스 구축과 신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이번 과제로 수집된 데이터를 모두 일반에 공개해 AI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라고 밝힘.

코퍼스코리아(322780) : 배급 사업 외형성장 지속 전망 등에 급등.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한류 콘텐츠 해외배급 전문업체로 배급 사업의 외형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전세계적으로 신규 OTT 플랫폼들이 출시되고 있으며, 경쟁심화에 따른 콘텐츠 수요 증대로 한류 콘텐츠 해외배급 시장규모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자체 콘텐츠 제작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올해 드라마 및 웹툰 자체 제작 사업으로 인한 수익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지만 내년부터 사업이 본격화되어 매출 및 이익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

하이텍팜(106190) : 차세대 주력제품 에르타페넴, 美 시장 본격 진출 소식에 강세.
▷동사는 전일 언론을 통해 충주사업장에서 생산한 원료의약품 에르타페넴(Ertapenem)으로 제조한 완제의약품을 글로벌 제약사인 이탈리아 ACS Dobfar사가 美 FDA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힘. 에르타페넴은 주로 중환자실 등에서 사용되는 카바페넴계 항생제 중 차세대 제품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美 FDA가 지난해 말 실사와 2021년도 1분기 승인, 그리고 7월초 완제의약품에 대한 사용승인 등 매우 이례적으로 신속히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동사에서 생산중인 항생제가 미국시장은 물론 유럽 및 아시아 시장 등 글로벌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요 증대 가능성과 무관하지 않은 것"이라고 밝힘.

갤럭시아머니트리(094480) : NH농협은행 등과 디지털자산 사업 MOU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NH농협은행, 한국정보통신, 헥슬란트와 디지털 자산 사업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으로 동사를 비롯한 4사는 디지털자산에 대한 기술연구 및 디지털자산 분야 신사업 발굴 등에 협력할 계획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의 신동훈 대표이사는 "지자체 협력 사업이 가능한 NH농협은행, VAN 결제 등에 디지털 자산 활용방안을 접목시킬 수 있는 한국정보통신, 블록체인 보안ㆍ운영 전문기업 헥슬란트와 함께 가장 안정적이고 편리한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힘.
▷한편, 이 같은 소식 속 한국정보통신도 시장에서 부각되며 급등세를 기록.

비보존 헬스케어(082800) :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 주사제, 국내 임상 3상 임상연구심의위원회(IRB) 승인 소식에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 주사제의 국내 임상 3상에 대한 임상연구심의위원회(IRB) 승인을 받았다고 밝힘. 임상 3상은 복강경 대장절제수술 후 통증을 적응증으로 대장절제술 환자 300명이 대상이며, 서울대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4곳에서 진행될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이두현 비보존그룹 회장은 "모든 시험기관의 IRB완료로 임상 진행에 속도를 내, 곧 첫 환자 등록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임상에서 1차 유효성 평가 항목이 위약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것을 확인하면, 복강경 및 개복 수술에 대한 품목허가 신청을 즉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힘.

아이엘사이언스(307180) : 세계 최초 멀티빔 헤드램프용 실리콘렌즈 개발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세계 최초로 디스펜싱(dispensing) 기술을 적용한 자동차 멀티빔 헤드램프용 실리콘렌즈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힘. 멀티빔 헤드램프용 렌즈는 오차 없는 초정밀 설계 및 양산 기술이 중요하며, 동사는 자체 개발한 첨단 디스펜싱 공법의 실리콘렌즈로 이를 해결했다고 설명. 특히, 디스펜싱 공법은 불량률이 제로에 가깝고 별도의 금형 제작이 필요 없어 원가 및 납기에서 월등히 유리하다고 밝힘.
▷동사 관계자는 "현재의 4개 라인, 250만 개의 월 생산량도 라인증설을 통해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며, "현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한국·이스라엘 공동 국책과제인 ‘실리콘 UV(자외선) 경화’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생산량은 다시 2배 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밝힘.

에코프로에이치엔(383310) : 무상증자 검토 소식 등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자기주식(23,771주) 처분 예정 및 유통주식수 확대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무상증자 진행을 검토중이라고 공시.

유앤아이(056090) : 10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속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KB증권 주식회사 신탁 등 대상 1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5,253원, 전환청구일:2022-07-09 ~ 2026-06-09) 공시.

헬릭스미스(084990) : 블루버드바이오로부터 CAR-T 기술 회수 속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bluebird bio Inc.로부터 T세포 기반 면역치료제(CAR-T)의 구성기술 관련 라이센스 회수 공시.
▷이와 관련, 2015년12월 기술이전 계약 체결 이후 bluebird bio로부터 계약금(US$ 1,000,000)을 수령하였고, 마일스톤별로 기술료를 수령할 예정이었으나, 예상했던 진도가 달성되지 못하여 추가 기술료 수입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힘. 이에 bluebird bio에 기술 라이센스 회수를 요청하였고, 계약에 따라 2021년7월7일에 기술회수의 효력이 발생하게 되었다고 밝힘.

큐브엔터(182360) : 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 속 하락.
▷보통주 1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1-07-23, 상장예정:2021-08-12) 공시.

부방(014470) : 27.59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에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765,414주(27.59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21-07-08~2021-08-13) 공시.

레고켐바이오(141080) : 1,599.99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쿼드자산운용 주식회사 등을 대상으로 기타주 3,013,180주(1,59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3,013,180원) 공시.

유틸렉스(263050) : 2대주주 中 화해제약, 동사 보유 지분 일부 매각에 급락.
▷동사 2대주주인 Zhejiang Huahai Pharmaceutical Co.,LTD.(中 화해제약)이 전자공시를 통해 장외매도로 보유 주식 500,000주(3.87%)를 매도했다고 공시. 이에 따라 Zhejiang Huahai Pharmaceutical Co.,LTD.측 보유 지분율은 15.26%에서 11.39%로 변동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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