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경주의 대표 여행지 동궁과 월지 (안압지)에 최근 다녀온 모습과 여행정보를 소개드려요~

aria~ 2023. 8. 3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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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9시~22시

입장료

어른 3,000원

군인,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

주차

공영주차장 이용

만차 시 인근 황룡사 역사문화관 및

박물관 주차장 이용 가능

 

 

 

저도 주차를 하고 난 뒤

입장권을 구매하여 입장했는데

낮에는 더워서 그런지

밤에 더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듯했어요.

해가 진 지 얼마 안 돼서

많이 어두워지지 않았지만

조명이 하나둘 켜지고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듯했습니다.

사람도 많았지만 다들 한자리씩 맡아서

사진을 찍고 연못에 반영되는 모습까지

너무 아름다워 보였어요.

그리고 전각 안에는

동궁과 월지의 모형과 신라시대 때

유물을 영상으로도 볼 수 있었어요.

 

동궁과 월지는

가볍게 산책하시면서 보실 수 있는데

조명도 많고 대나무숲,

쉴 수 있는 의자까지 있었어요.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궁의 별 궁터이며

왕자가 거처하는 동궁,

연회를 베푸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정원이기도 해요.

옛날에는 '안압지'라고 불리기도 했지만

'지'월라는 이름의 토기 파편이 발견되면서

'동궁과 월지'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으며

수많은 유물들이 출토되었다고 합니다.

주변에는 월성, 월정교, 첨성대,

황룡사지, 국립경주박물관 등

다른 관광지와 인접해 있어

걸어서 다녀도 좋습니다.

※ 특히 첨성대와 월성, 월정교를

함께 즐기실 수 있어요.

동궁과 월지 바로 옆에는

연꽃도 보실 수 있으며

이곳도 가볍게 둘러보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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