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상한 경주여행이 지겨울때 가볼만한 교촌치킨이 땡기는 전통체험도 하는 경주 교촌마을 방문후기와 여행정보를 소개드려요

치킨이 생각나는 경주 교촌마을은

대한민국 제1호

탄소저장량 표시 마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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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저장효과가 있는 목재를 사용하여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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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탄소 저장량은

무려 자동차 620대의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과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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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기 및 다식 체험,

고추장 막장 담그기, 한복 및 개화기 의상 대여,

국수 만들기 체험, 떡매치기 체험 등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오면

더욱 의미 있을 전통 체험을 해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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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공간 외에도 식당, 카페 등

다양한 먹거리도 판매 중이었으며

모두 한옥 건물로 지어져 있어

그저 마을 골목 곳곳을 걸어 다니기만 해도

보는 재미가 쏠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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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정표도 잘 나와 있어

교촌한옥마을 관람에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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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와 지붕과

어우러지는 예쁜 꽃들도

이맘때만 볼 수 있는 진풍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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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 배롱나무, 해바라기, 백일홍 등

밝고 화사한 꽃 덕에

밝은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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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리를 잡고 쉬고 있는

고양이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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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가까이 다가와도

신경 쓰지 않고 편히 쉬는 고양이들이

어찌나 귀여운지 지나가는 사람들 마다

고양이 사진을 찍고 가기 바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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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경주 교촌한옥마을의

주차장 정보를 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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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에 교촌한옥마을을 검색하시면

이렇게 도로 따라 주차라인이

그어져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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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노상유료주차장으로

주차요금 징수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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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30분에 500원, 30분 초과 시

10분마다 200원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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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에서 운영하는 주차장이라

상당히 저렴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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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이내 출차, 성실납세증 스티커 부착차량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장애인, 국가유공자, 고엽제 후유증자,

다자녀, 임산부, 경차, 저공해 표시 부착 차량은

주차요금 5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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