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에서 봄나들이 코스로 추천하는 여주도자기 축제 여주세라믹페어의 모습을 소개드립니다.
여주에서 봄나들이 코스로 추천하는 여주도자기 축제 여주세라믹페어의 모습을 소개드립니다.
여주도자기축제 여자프리미엄아울렛에서 여주세라믹페어로 개최
2022년 4월 8일 ~ 4월 17일 / 10일간

여주아울렛에서 여주도자기 축제가 개최됩니다.
올해로 34회를 맞이하는 여주의 대표축제로 4월 8일 ~ 4월 17일까지 열흘간 개최됩니다. 여주도자기축제는 매년 4월 ~5월 여주도자세상에서 개최되곤 하였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그 규모가 축소되어 여주세라믹페어로 찾아왔네요. 벚꽃 만발한 여주아울렛에서 여주의 대표축제를 즐겨보세요.


여주프리미엄 아울렛은 현재 벚꽃이 만개!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을 찾아가는 길 초입에서부터 벚꽃이 만발하였습니다. 도로변과 주차장까지 하얀 벚꽃이 만개하여 화사한 봄 풍경이 펼쳐집니다. 쇼핑과 함께 아름다운 봄을 즐기게 됩니다. 여주도자기축제는 그러한 꽃길 끝 동관 중앙광장에서 개최됩니다.


관내 35개 업체의 다양한 생활 도자 판매부스 운영
작년 도자기 페어는 5월에 개최되었는데 올해는 약 한 달여 앞당겨 4월 8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여주시에는 관내 약 350여 개 도자 관련 업체가 있습니다. 그중 이번 축제에는 35개 업체가 참여하여 각각의 부스를 운영합니다. 전통 도자, 식기류, 화분, 생활소품, 전통 옹기, 그릇에 이르기까지 진열 판매되는 제품이 다양하며 매일 2회씩 다양한 공연도 펼쳐집니다.



세라믹 페어에서 만나는 35개 업체
살래요, 덕산방, 의석도예, 다은도예, 운곡청자, 오부자옹기. 다솜도예, 영도예, 로얄포세린, 토우도예, 소소재, 두리봉도자예술관, 서라벌도예, 운산도예, 우서요, 고성도예, 비움과채움, 해밀공예디자인, 한울디자인, 송정도예, 청학공방, 흙내가마. 가마고을, 알천도예, 소우재, 옹기공방, 이경현도예 등
골드라인 핸드페인팅, 수제도자기, 내열도자기, 지혜, 행운 재물을 불러오는 부엉이, 흙그림, 핸드메이드 화분, 달항아리, 청자 인형 등 다양한 형태와 크기의 현대 도자가 총집합하였습니다.



여주세라믹페어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 진행
2022년, 여주세라믹페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됩니다.
- 이벤트 1, 5만 원 구매 시 2만 원 상품권 지급
여주아울렛 오프라인 현장에서 5만 원 이상 구매 시 온라인 여주몰 2만 원 상품권이 지급됩니다. 2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하며 유효기간은 7월 31일까지입니다. (100만 원까지 합산 가능 상품권은 40만 원까지 지급)
-이벤트 2, 30% 할인쿠폰 증정
의석도예, 로얄포셀린, 서라벌도예, 고성도예, 용우도예, 흙내가마. 증터가마. 놀터공방. 가마고을,소우재도예, 알천도예 총 11개 업체 제품에 한해서 지급, 회원가입시 자동으로 발급되며 4월 8일 ~ 4월 30일까지입니다.



여주세라믹페어 공연 프로그램과 총 2회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 진행
축제에 빠질 수 없는 공연도 욜려집니다. EAST 광장 중앙으로 예쁘게 무대가 조성되어서는 화고퍼포먼스와 개막식이 화려하게 진행되었으며 매일 오후 2시 전통 도자 제작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1일 2회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예고합니다. 전통 도자 제작 퍼포먼스의 경우 여주시 도예명장과 도예가가 직접 도자기 제작 과정을 보여줍니다.
공연은 퓨전국악, 라틴, 클래식, 국악, 팝페라. 라틴 재즈, 블루스록까지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함께하네요. 평일에는 4시, 6시 주말에는 4시 7시 두 차례 진행되는 만큼 일정에 맞추어 더욱 풍성한 축제로 즐겨보세요.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여주세라믹페어의 주인공은 바로 여주도자기인만큼 어떠한 생활도자를 만날 수 있는 걸까 조금 더 자세히 살펴봅니다. 35개 부스 각각은 여주도자기를 대표하는 한 명의 도예명장이자 도예 기능장입니다. 단순한 판매부스가 아닌 작품을 감상하는 전시실입니다.


예술과 생활의 절묘한 조화, 여주도자기
세계 최초 점묘 백자 창시자인 오재경 도예가의 작품전, 여주시 2호 기능장이자 제8대 도자 명인으로 지정된 오부자옹기의 김창호 작품전, 흙내 가마의 박재국 도예가 등 아주 멋진 예술 도자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그런가 하면 일상에서 가볍게 사용하는 화분, 머그컵, 식기류를 조금 특별한 작품으로 만나게도 됩니다.



생활도자의 본고장에서 개최되는 여주세라믹페어는 4월 17일까지 계속됩니다.
멋진 생활도자와 다양한 공연까지 펼쳐지는 만큼 봄을 만나는 가벼운 나들이로 찾아보세요. 여주의 봄 축제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 EAST 중앙광장에서 진행됩니다.
